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럭스(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2019 시즌 === 8.23 프리시즌 업데이트 이후 승률이 57%로 수직상승하고 있는데, 이는 어둠의 수확 룬 효과 변경과 침착 룬을 채용하는 신규 빌드가 사기적인 위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쿨감 40%를 맞추고 궁극의 사냥꾼을 다 쌓은 뒤 침착 효과를 받아 쿨을 최소화할 경우 궁극기 3레벨 기준 쿨이 9초가 되어 일반 스킬처럼 데마시아를 외치며 레이저를 쏘는 럭스를 볼 수 있다.[* 기본 쿨타임 50초×0.6(쿨감 40%)×0.75(궁극의 사냥꾼 25%)×0.4(궁극기로 상대 챔피언 처치 50%+침착 10%)='''9초.'''] 8.7 패치가 이뤄졌던 그 시절부터 유머로 나돌던 R 난사 럭스가 진짜로 실현되어버린 것인데, 이렇게 되니 기본 스킬셋인 QWE 조합의 난점이 상당수 해결되어 승률이 올랐다. 물론 이 갑작스런 전성기는 어둠의 수확룬 때문이였을 뿐 럭스 자체의 문제가 해결된 게 아니였고, 대처가 어느정도 이루어지고 어둠의 수확이 너프되자 다시 원래의 낮은 승률대로 돌아와버렸다. 룬 변경으로 인해 갑자기 1티어로 뛰어올랐다가 바로 가라앉아버린 마스터 이와 비슷한 경우. 그래도 변경된 룬 능력치에 달린 방어 옵션이 물몸이라는 럭스의 취약점을 어느 정도 해결해주어 8.23 패치 이전의 48~50%에 겨우 미쳤던 승률까지는 내려가지 않고 50% 내외의 승률을 가지고 있다. 9.2 패치 기준으로 또 다시 48~50%의 승률로 돌아가 버렸다. 암살자와 지속딜이 강한 메이지의 급부상과 코어 아이템인 모렐로노미콘의 너프, 룬 적응형 능력치 너프, 룬 마법저항력 능력치 버프로 럭스의 포킹딜은 상대적으로 약해졌기 때문에 티어가 급하락 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포터는 낮은 픽률이 아님에도 낮은 승률을 보유하고 있고 미드도 마찬가지다. 9.4 패치에서는 기본 달리기 애니메이션이 업데이트되었다. 9.6 ~ 9.7 사이에 럭스 서포터의 티어가 급격히 올랐고, 솔랭 평가도 급격히 향상된 상태. 핵심은 여진으로, 짤짤이 서폿의 고질적 약점인 한 방에 녹는다는 문제를 여진으로 극복한다. 때문에 짤서폿의 장점인 견제력은 유지하면서 약점을 여진으로 막아서 상대하기가 매우 까다롭다는 평. 템이 서로 부족한 초반 단계에서, 여진이 주는 탱킹력이 워낙 막강하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다. 서포터는 2티어로 고티어를 유지하고 있지만, 미드는 승률은 높지만 티어는 낮은 4티어 챔피언을 유지하고 있다. 즉, 장인챔 수준으로 그치고 있는 실정. 9.9 패치 기준 여진이 탱커에게 유리한 룬으로 바뀌자 유성이나 콩콩이를 드는 경우도 늘어났다. 미드는 3~4티어에서 머물고 있으나 서포터는 2티어로 고정된 상태이다. 그 이유는 서포터 럭스가 루덴의 메아리, 존야의 모래시계와 같은 깡 AP 아이템이 아닌 불타는 향로,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 구원과 같은 서포팅 아이템을 가는 픽률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딜포터와 유틸 서포터를 애매하게 섞어 놓았다는 평가 때문에 1티어에 도달하지 못하였으나.. 기어코 9.10 패치 이후부터 서포터 1티어로 치고 올라왔으며, 미드 럭스도 덩달아 3티어 중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왔다. 쓸 만한 유틸 서포터들이 모조리 너프를 당했을 뿐만 아니라 여진이 럭스에게 초반을 버틸 수 있는 힘을 준다는 것을 증명받았기 때문이다. 사실 럭스 자체도 챔피언에 대한 너프 없이 버프만 계속 이루어진 케이스이기 때문에 어찌 보면 올라야 하는 게 당연할지도 모르는 일. 현재 럭스를 제대로 써먹으려면 여진과 W 선마로 쉴드의 성능을 제대로 뽑아먹는게 제일 좋은 빌드인 것이 이미 통계로도 증명이 되어 있는 상태이며, 천상계에선 그리핀의 리헨즈 선수가 럭스로 약 60판 가량의 게임에서 60% 이상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등 천상계에서도 충분히 여진 럭스는 쓸만한 챔피언이 되었다는 게 중론. 특히 현재 성능이 좋은 쓰레쉬, 파이크, 노틸러스 등의 그랩류를 상대할 때, 여진을 터트리고 쉴드를 받은 럭스는 땡기면 죽는 그 물몸 럭스가 아니라 못해도 브라움 급의 탱킹력을 보여준다. 물론 땡겨지는 타이밍에 속박 맞혀서 여진을 터트려야 버티는거지 못 터트리면 얄짤없이 터지니 알리스타 같은 탱커형 서폿처럼 대놓고 나 끌어주세요라는 무빙보단 역이니시를 노리는 게 제일 좋은 구도이다. 9.12 패치 기준 픽률 1위, 승률 1위, 밴률 5위로 전체 서폿 1위를 달리고 있다. 딱히 예고된 럭스 자체의 너프나, 조정도 없고, 오히려 럭스가 상대하기 (비교적) 힘들었던 파이크 조정이 예고 돼 있는 만큼 당분간은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대회에서는 여진 너프 이후 수호자 사용도 적지 않게 보이며, 아울러 미드 럭스도 2티어까지 올랐다. LCK 기준으로 1티어 서폿으로 각광받고 있고 승률도 60%에 가깝다. 라인전과 한타 광역 쉴드가 엄청나기 때문에 이런 결과를 보여주는 듯 하다. 계속돼서 솔랭, 대회의 승률이나 픽률이 떨어지지 않는 한 너프는 피하지 못할 것 같다. 그러나 9.13 패치까지 다른 챔피언들이 너프될 동안 럭스는 너프를 먹지 않았고, 서폿 중 픽률 1위, 승률 1위, 밴률 2위[* 1위는 유미]로 독보적인 통계를 유지하고 있다. 전라인 통계를 봐도 픽률, 승률, 밴률 전부 5위권 안쪽이다. 대회에서도 선호도도 그렇고 그야말로 최전성기를 맞은 셈. 9.13 패치 미드 럭스의 픽률은 서폿의 15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엄청난 잠수함 패치를 받았다. 시즌8 룬 개편으로 인해 패시브는 중첩을 쌓지 않아 E평으로 감전, 난입 등 스택식 룬을 터뜨릴 수 없게 되었는데, 9.13 패치로 패시브가 중첩을 쌓아 E평으로 감전을 터뜨릴 수 있게 되었다. GEN G의 플라이 선수가 대회에서 감전을 든 럭스를 채용하기도 하였다. 감전 뿐만 아니라 정복자, 주문도둑검 등에서도 패시브를 1타로 계산하여 극에 달하는 효율을 뽑아낼 수 있었다. 9.14 패치에선 줬던 걸 다시 뺏는 방향으로 밸런스 패치가 되었는데, 일단 7.15 패치에 받았던 'W 프리즘 보호막이 뻗어갈 때 아군에게 실드를 씌워줬다면 돌아오는 보호막이 두 배가 되는' 버프를 다시 삭제시키고, 보호막 지속 시간은 3초에서 2.5초로 감소시킨 대신 주문력 계수를 0.1 증가시켰다. 또한 7.7패치에 받았던 '궁극기에 적중한 적이 1.75초 안에 처치되면 최대 재사용 대기시간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었던' 옵션을 다시 삭제하고 보상으로 주문력 계수를 0.75->1.0으로 늘려주고 쿨감을 좀 줄여주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또한 Q 빛의 속박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기존의 10초에서 스킬 레벨에 따라 13~9초로 변경되었다. 대신 마나 소모량이 50으로 고정되었다. 전체적으로 보호막을 너프한 대신 딜을 버프해줌으로써 상대를 잡기 쉬워졌다는 점에서 미드 럭스로 쓰라는 듯한 패치. 유저들의 반응은 곱지만은 않은데, 사실 럭스가 저런 자잘한 버프를 많이 받은 것도 오랫동안 럭스가 고인챔이어서 그런 거였고, 시즌 9에 갑자기 부상한 것도 라이엇의 잔나, 카르마 같은 실드챔 저격 패치로 인해 다른 실드챔들이 다 팔다리 하나씩 잘려서 반대급부로 뜬건데 그것 때문에 고인 시절에 받았던 버프를 전부 다 뺏어가버리니 시선이 고울 수가 없다. 실제로 승률도 47퍼센트로 크게 떨어졌다. 다만, 10% 미만으로 떨어져서 통계에 잡히지 않던 미드 럭스가 이번 패치로 다시 통계에 잡히기 시작했으니, 라이엇의 패치 방향 중 반은 맞아 떨어진 셈. 9.14 추가 패치에서 패시브가 감전, 난입 등의 핵심 룬 중첩을 쌓는 현상을 버그로 간주하고 다시 롤백하였다. 패치 이후 서포터로서 럭스의 입지는 완전히 하락하여 3티어로 떨어졌고 여진룬을 채용하여도 승률을 46~48%를 전전하며 오히려 유성룬이 승률이 더 높은 것이 통계에 잡히기 시작했다. 9.15패치 기준으로 승률이 계속 떨어져 50%조차 복구 못하고 있다. 미드 또한 3~4티어를 맴돌며 승률을 48~50%를 왔다갔다하니 서포터 럭스만 조정하면 될 것을 미드 럭스까지 영향을 준 과한 너프라고 볼 수 있다.[* 전반적으로 딜은 버프해줬지만 미드 럭스에게 치명타로 작용한 건 궁극기 처치 시 쿨타임 감소 제거였는데 계수를 높여줬다고는 하지만 쿨타임 감소를 제거함으로써 빠른 궁쿨 초기화를 통한 스노우볼을 굴리는데 제동이 걸렸기 때문이다.] 너프가 과했다고 판단하였는지 9.16 패치에서는 W 프리즘 보호막의 높은 스킬 레벨에서의 보호막 흡수량이 증가한 버프가 적용되었다. 서포터는 2티어로 괜찮은 위치로 올라왔으나 미드 포지션은 여전히 하위 티어 신세다. 이후 노틸-블리츠-레오나-쓰레쉬 등의 공격적인 서폿 메타가 도래하자 서폿 럭스도 상당히 티어가 낮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